
첫 만남
사회가 과거와 달리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월급만으로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과거에는 주식을 도박과 같은 선상에서 생각했다면,
이제는 투자고 여유가 있다면 꼭 시도해봐야 하는 것으로 우리의 삶에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월급만으로는 삶을 영위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주식 관련 책들을 탐독했습니다.
그때 영감을 받았던 책이 유목민 작가님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는 당당히 주식은 잘 모르지만 돈은 잘 번다 말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3년 만에 300억의 자산가가 되어 새로운 책을 썼다고 합니다.
480만 원으로 3년 만에 30억을 만든 작가는 다시 3년만에 300억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경험하고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책 정보
많은 사람들이 유목민 작가님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에 영감을 얻었습니다.
저 또한 그 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식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에는 단타, 테마뿐만 아니라 보다 핵심을 관통하는 이야기를 서술했습니다.
또 투자의 포트폴리오도 다양해졌는데, 그 내용도 이번 책 안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자: 유목민
출간 일자: 2022. 04. 21
출판사: 리더스북
글자 수: 14.7만 자
목차
PART1.
1. 관점의 확장
2. 나만의 투자 메커니즘
3. 시그널을 보는 눈
4. 지금 투자해도 될까요?
PART 2.
5. 없다가 생긴 것에 주목하라
6. 기회는 모호할 때 온다
7.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구별하라
8. 기대감은 곱하기다
9. 연말에는 유니콘을 만나라
10. 추세가 바뀔 때 산다.
11. 하락장에도 돈 버는 투자, 메자닌
PART 3.
12. 나는 이 시그널에 투자했다
13. 이런 종목은 무조건 피한다
14. 우리는 이간이라는 함정에 빠진다
에필로그. 고수가 되기보다 고수를 곁에 둘 것
부록. 주식 공부 100일 챌린지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을 구입했다면
윌라 1개월+50% 쿠폰과 사이다 경제에서 들을 수 있는 강의 쿠폰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목민은 어떤 사람인가?
1978년생으로 태어나 삼수로 어렵게 대학에 들어가고 12년간 사법고시를 준비했으나 떨어졌습니다.
35살부터 비정규직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38살이 되는 2015년 때부터 투자를 시작해
2017년에 30억을 달성했습니다.
<게임조선>에서 기자를 하고 <네시삼십삼분>에서 홍보팀장 등을 하며 직장생활과 투자 생활을 병행했습니다.
사법고시에 왜 낙방을 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노력파입니다.
일이 끝난 후 지쳐 쓰러질 때까지 주식공부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직장생활을 못했던 것도 아닙니다.
빠르게 승진하여 회사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2019년부터는 '시그널 리포트'를 만들어 배포하였습니다.
특히 최근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시그널 리포트를 배포하고 있는데
구독료는 매월 35만 원에 달 할 정도로 비싸지만, 해지율은 1%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듯합니다
단타와 테마주 위주의 투자방식에서 비상장주식 투자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진정한 투자자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하는가?
"없다가 생긴 것에 주목하라"
"거인은 라이프스타일에 투자한다"
저자가 말하는 주식으로 돈을 버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라이프 스타일을 면밀히 살피어
없다가 생긴 것과 있다가 없어진 것을 파악하여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방법론은 대상이 달라질 뿐 요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잘 살피고 빨리 눈치챌 수 있다면 꾸준히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시국을 맞이 하면서 우리의 삶에 '언택트'라는 문화가 자리매김했습니다.
과거에는 재택근무는 일상적이지 않았으나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체감하지 못하고 흘려보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관찰해야만 남들보다 빠르게 눈치채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매일 관찰하는 노력을 들여 남들 보다 빠르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눈치 채
투자하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책 속 하이라이트
투자의 메커니즘
1. 꾸준한 관찰을 통해 지식을 쌓고,
2. 없다가 생기고, 있다가 없어지는 시그널을 발견하고
3. 매매를 결정하기 위해 자신만의 실행 전략을 결정하고
4. 매매에 들어가면 자신이 생각한 대로 흘러가는지 시장을 주시하고
5.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것이 생기는지 변화를 감지해야 하고
6. 변화가 생겼을 경우 다각도로 검토 후 대응하고
7. 이후에는 꼭 매매이지를 남겨 반성하고
8. 다시 관찰하고 지식을 쌓는 것을 반복한다.
저자는 이 단계 중 하나라도 놓치면 99% 실패하는 투자라 생각합니다.
또 이대로 하지 않았는데 수익이 나는 것은 실수고 시력이 아니라고 합니다.
주식은 혼자 외로이 긴 싸움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원리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스스로 무너지게 됩니다.
원리원칙과 시그널을 포착하는 지식과 근성이 주식판에서 승리하는 전략입니다.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후기
유목민 작가님이 집필하신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와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두 권은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꼭 한 번씩 읽어 봤으면 하는 책들입니다.
특히 이번 책은 투자자로서 작가님의 철학이 담긴 책입니다.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메커니즘을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인 매매법이나 차트 보는 법이 아닌
주식의 진리를 관통하는 방법론입니다.
투자는 외롭고 지난한 싸움과 같습니다.
때로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기분이 이와 같을까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느냐 묻더라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 책은 바다 위를 표류하는 우리에게
길을 밝혀주는 이정표와 같은 책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모두 성공하는 투자를 영위하시고
삶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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